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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 점 1

창백한 푸른 점을 생각하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몇몇 기사나 글을 검색해봐도 침공의 뚜렷한 '명분'을 찾기 어렵다. 미국이 911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차례로 침공한 것에는 최소한의 명분을 찾을 수라도 있다. 하지만,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는 그 어떤 작은 것도 찾을 수가 없다. 그 와중에 중국은 대만을 노리고 있고, 우리도 중국과 일본의 야욕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으며 북한은 아주 오래 전부터 도발의 이유를 찾고 있다. 창백한 푸른 점.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를 비유해서 표현한 칼 세이건 박사의 유명한 문장이다. 태양계를 벗어난 것도 아닌 겨우(?!) 토성 궤도를 지나가던 보이저가 지구를 돌아보며 찍은 한 장의 사진을 보고 말한 것이다. 사실상 제국주의를 표방하는 강대국들이 그럴싸하게 표현하는 것은 ..

삶은다껌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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