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 5를 넘는 속도 극초음속
SR-71은 1966년 실전배치되어 1998년 퇴역할 때까지, 총 32대가 4천여번의 미사일 위협을 받았는데 격추 사례는 한 건도 없다.
현대에 와서 스텔스가 적진 침투의 주요 수단으로 각광받지만, 러시아와 중국이 극초음속 무기를 개발 배치함에 따라 속도가 다시금 주목받는 시대가 되었다.
미국은 미사일보다는 항공기 형태로 극초음속 시대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것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과제명은 알려졌다. Project Mayhem.
2018년 3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세계 최초의 극초음속 미사일 (Kh-47M2 Kinzhal) 운용을 시작했다고 발표한 것이 속도 경쟁의 주요 시작점이다. 마하 5를 넘는 극초음속 비행체가 기동까지 할 수 있다면 정말 잡기 어려워진다.
더 자세한 것은 머릿말에 있는 원문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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